게임할 게 없어서 뭐하나 싶던 연두님은... 스스로 재앙을 불러오셨다
1부 Mainly at rest 라는 항아리류 게임.... 브금도 조용조용한데
점프도 조절 못하고 화면 밖에 발판이 많다보니 가늠하고 뛰어야하는게 불편하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놀리기 좋은 게임! 그렇게 없던 영도타임이 생긴 기분이었다!
근데 이거보다는 항아리가 깨기 쉽지 않을까 싶어서 2부로 항아리까지 했지만...
차라리 과거의 연두님이 더 잘했다... 지금은 뭐 가지를 못해 ㅠㅠ
그렇게 고통을 받고 힐링을 하러 3부게임으로 넘어왔다!
3부 게임은 힐링게임인 비하인드 더 프레임!
쭉 보고나니 건축학개론 스토리랑 흡사하다고 느껴졌다!
관심사가 비슷한 선남선녀가 만나 하하호호 하다가 어떤 일로 인해 서로 그렇게 멀어지고
시간이 지나 서로 갈길 가고 잊고 지내다가 다시 만나게 되는 그런 느낌?
여튼 분명 힐링인데... 연두님이 중간쯤부터 너무 찍기만 하셔서 살짝 답답?
뱅종때는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윤하눈나 노래도 불러주셨으니 기분좋게 빠빠이 하고 갑니다!
근데 킹시보기 생성이 안된거 같네여? 없음 ㄷㄷ (지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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