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연두의 귀여움이 우리들의 백신........ 이 아니고
이른 아침에 집 근처 동네 내과에서 잘 맞고 왔습니다.
들어가서 간단한 절차를 거치니 한 60세 쯤 되어보이는 김연두 의사 할아버지께서 맞이해주시더군요.
(아니 그 연세에 존함이 어찌 연두십니까.... 언밸런스 ㄷㄷ)
김연두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의 케어 덕분에 무사히 접종 마쳤습니당.
개쫄보라 주사바늘 무서워서 "아아 잠깐만요" 만 한 두번 외치다가 딴데 보고 계시라는 소리 들음 ㅠ
항체형성 과정에서 오는 후폭풍 제발 약하고 가볍게 지나가게 해주세요 흑흑.... 살려죠 gdeSa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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