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연두 뱅송에 등장한 바 있는 메탈 유닛과 스컬, 인뱅송에서는 못본 것으로 기억하는 사망여각을 배급한 네오위즈를 통해 나타난 또다른 로그라이크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팀 선잇에서 개발한 블레이드 어썰트는 아직 을-리 윽쎄쓰 단계지만 역시 개발사나 배급사 덕분인지 당연하게도 갓글화를 지원합니다
심지어 날짜상 오늘부터 시작 ㄷㄷ;;
스팀 게임 토론 게시판 뿐만 아니라 디스코드 서버도 스팀 상점 페이지에 같이 달려있으니 피드백이나 리포트를 빨리 해줄 수 있어서 소통에 정말 편하겠네요 ㄹㅇ
게임 배경은 사이버펑크에다 약간의 디스토피아를 끼얹은 모양새네요
지상은 돌연변이들로 가득해 살기 힘들어서 지하로 이주한 사람들이 사는 언더시티, 세계를 지배하며 통제 중인 공중도시 에스페란자 세력이 있으며 플레이어는 언더시티 소속으로 에스페렌자에 맞서는 저항군 역할입니다
플레이어블로 선택 가능한 캐릭터들은 모두 서로 다른 컨셉의 무장들을 사용하며 이는 플레이 도중 얻을 수 있는 코어 아이템, 기어 아이템 획득이나 아지트에 있는 npc와의 교류 등으로 강화 및 조합이 가능합니다
이 중에서 코어 아이템은 불, 얼음, 전기 속성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도트, 감전, 빙결 컨셉을 갖고 있는데 한 속성으로 올인하거나 다른 속성과 조합하여 시너지를 노려볼 수도 있겠습니다
가령 얼음 속성으로 얼려놓고 이후 다른 속성으로 짤딜을 넣는다든지... 그것 말고도 캐릭터 무기들 만의 고유 기술들도 활용할 수 있겠지요
또한 게임 내에서 얻는 재화들로 캐릭터의 능력치나 무기 특성 등등에 투자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인게임 화면에서 살펴볼 수 있는 특징들 중 우하단에는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들, 우상단에는 위험 수준 게이지가 있는데 후자의 경우는 데드 셀이나 하데스같은 유사 장르 게임들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일종의 난이도 증가 요소입니다
예시로 든 게임들 내에서는 보스 세포라든가 규약 같은 것들이겠네요
으레 이런 게임들이 그러하듯 회차 반복 플레이 중에 난이도를 높여 도전해나가는 시스템이며, 이는 해커 npc를 통해 위험 수준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연두의 자존심은 똥겜이나 야겜이 아니잖아! 그건 근본적인 패시브지!
다음에는 저번에 했던 마이티 구스처럼 연두의 자존심인 로그라이크 & 플랫포머를 챙길 수 있는 겜은 어떠할까?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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