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들고오신 신사겜은 정말이지... 멋진 게임이었습니다...
여러 의미로...
대체 이런겜은 어디서 이렇게 귀신같이 찾아오시는건지
분명 연두님 초반에 하시는거 보고
'에이 그래도 알트 에프포 엔딩은 봤는데 이겜도 엔딩 보겠지?'
라는 생각으로 바로 스팀에 들어가서 결제를 하고 후발대로 시작을 했는데
어림도 없지 바로 보여지는 쓰러져있는 미소녀
그래도 연두님보단 멀리가서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연두님이 직접 배 뒷부분까지 가셔서 보시는거로 ㅎㅎ
얘도 클리어 했을 땐 6.4시간이었는데
얘도 그정도 시간이면 클리어 하겠죠?
과연 내일은 어떤 게임을 들고오실지 지대되는 부푼 기대를 안고 있겠습니다 ㅋㅋ
아 그리고 연두님이 구매하셨던 타트체리 제품 찾아보니까
이렇게 적혀있긴 한데 위에 적혀있는 내용과는 예외로
연두님한테는 체질적이라던지 모종의 이유로 안받는거 같아요 ㅠ
일단 드시지 마시다가 좀 괜찮아지면 다시 한두번 정도 드셔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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