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컨셉은 블랙팬서(쑥칸다 포에버)
물라면 트수 이야기
-읍내동네에 혼자 파스타 먹으러갔는데
트수로 보이는 알바생이 알아봄
그후 알바생이 주방장님께 물라면 드쉴?에서 뱅송 보는 트수로 확실하게 느꼈다고 함.
연두 고양이
-고양이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어머님께 고양이와 연두중 누구를
택할꺼냐는 말에 연두 너 나가를 외쳐주신
빛머님 (+깨알같은 오예)
호드기름
-어린시절 모두가 알다시피 병약두라서
호드기름 호두기름을 자주 먹었다고.
꼬부기
- 아까 물라면 트수썰의 연장으로
진짜 놀랐으면 파스타를 뿜었겠지 라는 말을 하면서 학창시절 실제로 급식실에서 전교생앞에서 놀라서 하이드로펌프를 해서 꼬부기란 별명을 얻었다는 썰
영상 도네이션
-고양이 이야기를 자주해서 그런지 영도에서 냥트키 영상이 많이 나왔음.
햄바
- 어린시절 루키말고 햄스터를 키운적이 있는데 아부지께서 냄새난다고 햄스터 손절하면서 다른집으로 해방 보내주셨다는 썰.
오늘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가렌 보고 바리안 닮았다고 하심
튜토리얼하는데 생각보다 잘해서
쑥쑥단 휘둥그레.
타워 다이브하려고할때마다 시스템이
자체적으로 훈수둬서 못함
-소냐로 AI전에서 그럭저럭 하심
-아리로 미드 처음 해봄(플레이는 제대로 못봤어요 죄송ㅎㅎ;)
-알버트님 헬리오스님과 같이 플레이.
실제 유저들이랑붙었는데 녹턴으로 라인 밀기하면서 두분께 계속 언제까지 라인푸쉬하냐면서 적 튀어나오자마자 빤스런하는 깨알같은 띵장면 연출해주심
그 뒤로는 제가 자러가서 못봤습니다.
ㅎㅎ ㅈㅅ ㅋㅋ;;
그렇지만 생각보다 롤 잘하셔서 놀랐어요.
앞으로 기대와 동시에 롤크리트의 어금니 브레이킹을 막기위한 훈수,채팅창의 국회 뺨치는 정치속에서 연두님이 살아남으실지 걱정입니다
아무튼 오뱅알^^7
greendomucNOTF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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