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연두표현 따라 방송보다가 꽦! 하고 기절하여 맨날 다시보기로 보고 난 후
방송후기 쓰는데 오늘은 연두령이 일찍 방종한 덕분(?) 에 방송후기 남기고 자게 됐네요.
우선 어제 팔로우 11만 넘은거 축하드립니다 어제 남겼어야 했는데 일하느라 방송도 제대로 못보고
글만 딸랑 쓰기도 그래서 오늘 축하인사드려요.
이제와서 회계하는 거지만 10만팔로우 때 연두령 놀리려고 잠깐 몇초동안 팔로우를 한번 더 눌렀었습니다..
그런데 많이 속상해하는 걸 보고 아 이러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안했고 죄송했어요.
다행히도 저만 그렇게 생각한건 아니였는지, 요번에는 그런사람들이 잘 안보여서 한결 편안하더라구요.
후기남길때 종종 말하는 말이지만, 연두령 하고 싶은 게임 다 해도 좋아요.
연두령 특성상 본인이 재밌어 하는 게임하면 과몰입하면서 즐기다보니
덩달아 보는 우리들도 재밌게 보면서 즐기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트수들 반응을 아예 신경 안쓸순 없는 거겠지만 그것보단,
연두령 본인이 영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접고, 재밌다 싶으면 오래하고 그렇게 즐겨주시면 더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그러고 있긴합니다만..)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엊그제 방송에서 했던 게임인 스테이 와 같은 퍼즐게임도 플레이 해주면 감사합니다.
사실 복장터지는건 부정할 수 없으나, 여러가지 상황들과, 연두둥절 에서 나오는 극한의 피지컬(?)등이 어우려져
상당히 재밌는(????) 상황이 나와 보는 맛이 있더라구요. 물론 답답함의 속 터지는 다른 트수분들도 있었겠지만..
코만도스를 추천하는 코크리트 의 느낌이 뭔지 알 것 같아요. 만약 하게 된다면 방송 재밌게 볼 자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게임 하는 걸 보고 비슷한 느낌이 나는게 있어서 추천하려고 했는데,
추천해보려고 찾아보던 중에 논란이 있어서 생각한 끝에 그냥 추천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건 좀 아쉽네요..
히오스는 못해봤고, 롤은 예전에 좀 했었기에 그나마 알고 있는 롤을 연두령이 해보는 것도 보고 싶긴하지만,
다른분들이 항상 말하던 맨탈과 훈수의 수듄이 어느정도인지 잘 알기에 섣불리 하자고 말씀드리기가 좀 그래요
그래도 하시게 된다면 꼭 채팅을 끄고 하길 권해드려요.
오늘도 방송하시느라 고생하셨고 11만 팔로우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원래 축하할땐 손에 뭘 쥐어주고 하는게 예의라고 배웠지만...
나중에라도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의상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유사 메이드
메이드 언저리
빨간망토
간호순누나
빨간자벌레
패미콤
등등...
그래도 확실한건 피부톤이 하얀 연두령이여서 인지
빨간옷이 상당히 어울렸어요. 보기 좋았음 BloodTrail
그래도 확실한건 요리는 못하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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