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자기반성과 자아성찰이 함께한 인고의 28시간만에 드디어..! 다시는 연두님 겜 못 한다고 놀리지 않겠습니다...
피 단 21! 깨기 직전까지 심장 쫄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밖에 어머니가 주무시는지라 깨고서 크게 소리는 못 지르고 조용히 발만 동동 구르면서 기뻐했습니다.
막판에 안쓰러워서 봐주신 게 아닌지 의심스러운 즈으응말 잘 싸우시던 마스터님과 같이 한 장
개인적으로 3탄에 나오면 가장 반가우셨던 분입니다. 호ㄱ 아니아니 자비로운 면모가 돋보이셨던 불꽃 여왕님 같이 한 장
뒤에 나올수록 은근히 까다로웠던 분입니다. 묶어놓고 팬다는 게 뭔지 몸소 보여주신 얼음여왕님도 같이 한 장
이 개새ㄲ
연두님 덕분에 오랜만에 게임 하나를 진득하게 그리고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똥겜들 많이 찾아서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덕분에 항상 힘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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