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를 받을때 지금 연두쿤이 가지고 있는거 같은 작은 마을은 받지 마세요 아무리 영지 발전시켜도 기대수입이 1000을 넘지 못합니다. 그리고 마을은 수비병력도 배치할수 없으므로 심심하면 털리고 이렇게 자주 영지가 털리면 논란이 생겨서 왕이 영지를 안주려고 합니다. 즉 그냥 마을은 가지고 있다가 도시를 얻으면 그냥 반납하세요 지어놓는것도 우체국이랑 감시탑 정도면 충분합니다
성은 수비병을 배치할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쓸모가 없는게 수비병 유지비가 대게 성에서 나오는 수입과 비슷하거나 더 비쌉니다. 걍 성도 먹지 마세요 준다고 하면 안받으시면 됩니다.
그럼 뭘 영지로 받아야 좋은가. 그건 도시입니다. 도시는 수비병도 주둔시킬수 있으며 교역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도시 자체 수입도 수입이지만 관세라는게 붙습니다. 프라벤 벨루카 등의 대도시라면 특히나 관세가 많이 들어오죠 영지는 대게 3개 이상 늘어나기 시작하면 비효율로 인한 손익 손실이 발생하므로 이런 도시를 3~4개정도만 다스리면 수입은 보통 2~3만을 찍고 이 이상 도시를 마구 늘리면 부대 유지비까지 합쳐서 적자로 손해입니다.
추가로 각 도시에는 공방을 지을수 있습니다. 공방은 도시 거리에서 길드장을 찾아서 대략 1만골 정도 주고 지을수 있는데 어떤 공방이 가장 수익이 높은지 다 물어본 다음 정하시면 됩니다. 공방을 지으면 해당 공방이 있는 도시가 소속된 나라랑 전쟁이 아니라면 지속적으로 수입을 보장받으니 위에서 말한대로 3~4개정도 도시를 영지로 다스린다면 자기가 다스리는 영지에는 무조건 공방을 지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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