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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컨텐츠 추천 고오쓰: 전설 외국 웹진 리뷰 - 2020년에 나온 멀티 게임 중 가장 뛰어남.

역대고트젤다왕눈
2020-10-27 16:25:49 737 3 0


 



고스트 오브 쓰시마 전설: 기존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부끄럽게 만들다.

우리는 서커펀치를 지지한다.








처음에는 이 리뷰 영상을 만들때 다소 회의적이였는데 많은 부정적인 게이머들이 단순한 레벨 시스템과

흔한 다수의 적을 쓰러트리는 미션만 있는데 너무 오버하지 말자 라는 것 때문.

하지만 깔끔히 무시하겠다.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는지,세련되고 디테일하게 정제된 컨텐츠가 들어간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면 그렇게 생각할수 없다.



재해석된 아트스타일과 배경, 데스티니가 새로운 타입의 적을 만드는데 3년이나 걸리는 

완전히 다른 적타입이 추가된 것을 단순히 무시하는가?



이러한 임무들이 재촉하는 협력, 도구들을 사용하며 매끄럽게 진행하는 것을 보면 

단순한 추가컨텐츠를 넘어 2020년에 나온 싱글위주게임에 추가된 가장 뛰어난 DLC이다.

게다가 무료이다.



물론 게이머들은 이런 컨텐츠는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기대해야 되는 부분인데 요즘 게임들은

이렇지 않아 슬프다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이 빠진 건 완전 쓰레기 같은 폴아웃76, 앤썸,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마블 어벤져스다.



이 4개의 게임은 이미 뛰어난 싱글 플레이를 지닌 고오쓰에 더해진 무료 멀티보다 재미, 완성도면에서

뒤쳐진다.

이렇게 좋은 무료 컨텐츠는 기본적인 것이 아니다.

2020년에 나온 어떤 게임보다 고마움을 제대로 표시했다고 볼 수 있다.




고오쓰: 전설(레전드)는 당신이 고오쓰를 지니고 있다면 무료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컨텐츠이다.

고오쓰 싱글은 훌륭한 명작으로써 우리가 대부분 익숙한 오픈월드의 형식을 따라가지만 진정한 탐험을

격려한다.

고오쓰 유저 평점은 갓 오브 워와 ps4 독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

이번 8월에 서커펀치는 코옵 플레이 위주인 무료 멀티 플레이 전설(레전드)를 발표했으며 

아마 그 누구도 이 정도의 정성이 들어갔을 거라고 예상 못했을 것이다.




디자인

 



만약 너가 고오쓰를 플레이 해봤다면 모험의 향이 진하게 느껴진다는 것을 알 것이다.

레전드는 완전히 반대다.

거의 완전히 어둡지만 훨씬 시각적 풍경이 화려하고 중세 일본 전쟁 문명 악의 도깨비와 텐구가

세계를 황폐화시켜 떠다니는 시체들 악마의 결정체, 붉은 핏자국 같은 에너지 덩어리가 어두운

하늘에 있음.

여기서 눈에 띄게 강조 되는 것은 장면들이다.



너의 주의를 요구하는 진홍색의 느낌표 부호와 같이

악의 도깨비에게 조종 당하는 몽골제국 군인과 같은 디자인에도 이런 노력이 들어감.

이렇게 기존에 존재하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지형 주변을 폭파시키는 브루트같은 완전히

새로운 타입의 적이나 오니와 텐구의 창병/ 검객/ 궁병 제각각 세련된 무브셋을 지니며

이러한 적들은 더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서커펀치가 메인 게임에 적 레벨 디자인에 접근 했던 법과 같이

체력만 단순히 늘린 게 아닌 더 뛰어난 전투를 벌인다.



이런 새로운 적들은 정말 잘 만들어져서 임무들이 그들의 능력에 맞춰 만들어진다.

승병과 같은 적들은 커다란 힐 오라를 내뿜기에 제일 먼저 제거하는 것이 상책이다.


텐구가 내뿜는 까마귀 또한 매우 잔혹해서 제일 먼저 제거 해야 하는 전략이 필요한

아주 강력한 존재이다.

이미 여기까지의 무료 업데이트만으로 폴아웃76, 앤썸, 고스트리콘, 마블 어벤져스보다

엄청나게 더 훌륭한 적 디자인이라는 점이 증명된다.

위 4개의 작품은 발매된 지 한참 지난 후에도 단순히 체력을 뻥튀기하고 데미지만 높이는 멍청한 적들만이

게임을 어렵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





레벨 디자인

 


개인적으로 이런 임무들이 메인 게임의 퀘스트들보다 더 나은 것 같다.

이들은 흥미진진한 목표와 더불어 훌륭한 기술을 베이스로 한 적 디자인을 적절히 결합시켰다.

승병과 같은 적을 쓰러트리면서 전쟁 포로들을 보호하는 건 쉽지 않다.

우치츠네의 장궁같의 임무에서 얻는 레어 활 같은 경우 버프 된 적들을 약화 시키는 이런 능력들을

전투에 잘 활용 해야함.



특정 임무는 번개가 칠 때를 제외하고 보이지 않는 투명 은신술을 쓰는 적이 있기도 하다.

이때는 번개 치는 것을 기다리며 검의 자세를 취하며 상대해야한다.



모든 임무들이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영리한 방법으로 도전하게 끔 하며 훌륭하다.

고오쓰 레전드의 모든 임무가 위 4개의 게임의 어떤 퀘스트보다 훌륭하다.






직업(클래스)

 


4개의 직업이 있고 각자 특징이 뚜렷하다.

근접전 칼싸움의 최강자 사무라이, 어둠의 암살자 자객, 사거리가 긴 궁병, 서포트 직업인 낭인.

각각의 클래스는 고유 능력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플레이 한 낭인은 개 (반려견) 신령을 소환해 적에게 싸우게 하거나 힐을 지원하거나 

죽은 자를 되살리는 궁극기를 보유하며 바람의나라 환수(펫), 도사 부활, 와우의 샤먼을 떠올리게 한다.

모든 직업은 훌륭하고 독특하며 기능이 뛰어난 스킬을 지니며 재미있다.

내킨다면 직업들에게 대략 30시간을 장비, 레벨에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






장비 시스템

 



위 4개와 같은 게임을 해봤다면 잘 알 것이다.

장비는 파워 레벨과 스텟이 존재하고 동/ 은/ 금 점점 

높은 티어의 챌린지에 도전 가능하며 악몽 난이도 같은 경우 데스티니의 나이트폴 미션과 비슷하며

엄청 어렵다.

장비 시스템은 굉장하지 않지만 충분히 괜찮다.

너가 유용한 스텟들을 확인하며 원하는 장비를 선택하며 재구성을 하면서 더 좋게 만들 수도 있다.

전설과 같은 장비를 입수해 적들을 격분 시킬 수도 있다.

진짜 전설이 드랍된다(어벤져스와 달리).






캐릭터 빌드

 

빌드 다양성도 굉장하다.

낭인을 개(반려견)신령, 힐러, 근딜러 중 원하는대로 빌드가 가능하다.

장비 시스템은 생각해보면 잘 만드는 건 그리 복잡하지 않은데 위 4개의 게임(폴아웃76, 앤썸, 고스트 리콘, 마블 어벤져스)은 복잡한가보다.

고오쓰 레전드는 즐겁고 기능적인 루트 시스템에 도달하는데 2년이 걸린다거나 아홉번의 패치가 필요하지 않았다.

그냥 처음부터 잘 만들어져있다.

개인적으로 개발자들이 이런 루트 시스템을 좀 참고했으면 좋겠다.


왜냐면 연구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얼마나 깊이 협동 게임을 잘 만들었는 지를 보면,


랜덤매칭을 통해 얼마나 쉽게 협동 게임을 즐길 수 있는지 보면 


나는 매치 메이킹으로 플레이 했는데 10초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네트워크 상태도 양호한 편이였고 1명이 탈주하면 그 자리를 다른 유저를 초대해 메꿀 수 있다.

어벤져스는 나온 지 2달이나 됬는데 이런 기능이 없다.






 

협력 시스템





핑 시스템을 통해 의사소통을 하며 맵에서 아무 곳에나 핑을 찍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적을 타겟팅 하여 나의 목표라고 신호를 보내면 팀원이 다른 적을 암살자처럼 테이크다운을 하거나 

필요하다면 같이 쓰러트릴 수도 있다.

힐링 드럼을 치면 신호를 보내 그들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힐링 도구를 사용하면 목소리로 전해 팀원들이 놓치지 않게 하며 팀원이 쓰러지면

나레이터가 내가 어떻게 반응 해야 할지 알려준다.

대부분 임무는 적들이 연결되어있기에 동시에 쓰러뜨려야함을 보여준다.



이는 팀에 속한 유저들 하나 하나가 군인이 되서, 


같은 팀이 아니라 마치 같은 군대가 되어 전쟁을 하는 듯한 내가 마치 전쟁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 느껴지게 해준다.




자연 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버프 된 적들을 상대할 때는 태양 속성의 버프를 내가 갖는다면

난 팀원이 달 속성의 버프를 사용하게 끔 의존해야한다.

그리고 플랫포밍 체인지라고 하여 팀원과 함께 플랫폼을 뛰어넘을 때 마다 협동을 필요로 한다.


대부분의 멀티 플레이는 코옵 매치에 개발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데 이는 너의 팀원에게 의존할 필요 없게 하기 위함인데

이는 팀원들이 협력하지 않고 결국 좌절하게 되기 때문이다.



서커펀치는 이러한 점에 두려워하지 않았다.

직업별로 서로 보완하고 협력을 촉진시키며 임무들로 하여금 같이 협력하게끔 요구하기도 한다.

이렇게 랜덤 파트너와 함께 별다른 노력 없이 진행하는 점이 꽤 신선했다.

 



결론


이번 고오쓰 레전드를 통해 코옵 게임이 얼마나 재밌고 훌륭한지 알게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코옵 게임의 기준치가 얼마나 떨어졌었는지 또한 알게 상기 시켜주었다.


 

내 생각엔 어벤져스 리뷰에 너무 관대했던 것 같기도 하다.


많은 개발자들이 무엇이 중요한지 집중하며 퀄리티를 망치지 않으면서 

이런 코옵 멀티 플레이를 한번에 내놓는게  맞는 것 같다.

런칭될 때의 완성 상태는 양호한 게 맞다.

디자인을 잘 만들어서 재밌기 때문에 계속 플레이 하게 끔 유도하게 한다.

그들은 진행을 위해 끝없이 반복되는 과정만을 담는 시스템에 의존하면 안된다.


나는 이것이 최소한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것에 대해 기뻐하는 것은 아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전설(레전드) 게임은 특히 협력면에서 기대치를 훨씬 넘어섰다.

다른 유저들과 협력한다는 점에서 크게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고오쓰 레전드는 2020년에 나온 라이브 서비스 게임 중 가장 잘 만들어졌다.

단순히 가장 뛰어난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 초점을 맞춘 게 아닌 멋진 게임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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