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동안 방송을 안하시길래 바쁘신가보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유튜브 구독목록 보다가 생각나서 마지막 영상을 보니 4월...
ps도 접속 없으시고해서 무슨 일이라도 생기셨나해서 찾아보니...
아프리카시절부터 챙겨보던분이었고 항상 활기차고 따듯한 목소리로 방송하시는거 보고...채팅도 치면서 마음의 위안을 참 많이 받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이 상황에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그저 일개 시청자였지만, 친한 친구를 잃은듯한 슬픔이 제일 먼저 차오르네요...
부디 지금 프레아님이 계신 그곳에서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