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
장식주) 저는 공격주 II 2개가 없어서 공격의 호석을 사용했는데, 만약 공격주 II 가 2개 이상 있으신 분들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저 빈칸에 공격주 II 넣으시면 됩니다.
빙속 한손검의 경우 황제금 검-풍표 를 사용했는데, 사과 깎이 세 사이클 기준 약 200 정도 우월한 데미지를 보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저스트 러쉬의 경우 위의 무페토 무기 커스텀과 데미지 면에서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황제금이 총합 10데미지 정도 더 강함)
다른 황제금 한손검 들의 경우에는 흰 예리도가 유지 되지 않을 것 같아 보여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황제금 검-풍표 같은 경우는 무기에 있는 슬롯이 1슬롯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공격을 포기 했습니다.
공격주 II 는 넣을게 마땅치 않아 일단은 넣어 봤습니다만, 취향에 따라 다른 장식주로 바꿔 쓰셔도 무방 합니다.
'섬멸의 주인, 다시 종을 울리다' 라는 퀘스트를 클리어 하고 난 뒤 예리도 소모량 체크 사진입니다. (왼쪽 위 예리도 주목해 주세요)
몬스터가 맵 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이 퀘스트의 특징인데, 평범한 조사 퀘스트 였다면 진작에 맵 이동을 하고도 남았겠죠.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가 속성 데미지를 크게 먹지 않는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더더욱 그러겠고요.
그리고 몇 가지 덧붙일 말은 '도전자 대신 앙심 혹은 완전 충전을 사용해도 되지 않느냐' 라고 말 하실 수 있지만
훈련 구역 허수아비를 대상으로 실험 해 본 결과로는, 앙심이 발동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 했기 때문에 도전자를 채용 했습니다.
완전 충전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안 썼습니다.
그리고 '한손검이 납도를 적게 하는 편은 아닌 무기 인데 용문 방어구의 회복 효과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느냐' 라는 질문에 답해 드리자면
굳이 용문 방어구의 회복 효과를 받지 않더라도 크게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위 퀘스트로 실험해 본 결과로는 본인 실수로 공격을 맞은 상황이 아니라면 용문 방어구의 디버프로 인해서
위태로웠던 상황이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이건 자기 손이나 몹 패턴에 따라 다를 수는 있긴 하겠지만)
그러면 '이 커스텀이 가진 장점이 무엇이냐' 라고 한다면 상처 없이 회심 100%를 유지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사실 이 점 말고는 더 이상 언급할 게 없긴 한데, 어차피 커스텀이라는 것 자체가 자기 편할 대로 쓰는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전 이쪽이 제 취향에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짧지 않은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다고 전하면서, 댓글에 피드백 남겨 주시면 여러 모로 참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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