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11시 30분 정도에 수련관 도착해서 밖에 나오는데 케리어 들고 낑낑데며 계단올라오는
유란 란란을 처음으로 봤어요 (아마 유란 란란도 첫트수 일수도?)
위에서 어? 하고 보다가 특유의 썩소로 인사 갈기면서 들어드릴께요 하면서 웃으면서 다가가는데
란란님 당황한 듯 인사하시더니 갑자기 얼굴가리면서 아나 ..침흘렸엉헝ㅠ 하고 올라가네요
아니 무슨 손으로 얼굴을 다 가리길래 제대로 못봤어요 아 그리고 유란 님은 반듯이 쳐다보는데 쫌 쫄았음ㅎㅎ;
(살살 보면안되는거냐 ㅠㅠ)
시작 전에는 다른스트리머도 봤는데 매너도 좋으시구 팬서비스도 좋아서 오길 참 잘했다 생각했어요
기다리다가 시작안하기에 카페 가서 커피 한 잔 하구 돌아오는데 춤이 벌써 시작;
물론 다 못봤지만 트유걸 실물봐서 좋았구 간간히 웃겨서 즐거웠네요
그리고 질문과 답변 중간 중간 마다 팬 서비스도 ㅓㅜㅑ해서 귀호강 눈호강
애장품 추첨 끝나니깐 이제 싸인받으려고 줄 쓰고 트유걸 싸인받고 유란 님한테
아까 처음에 도와줄려고 했던 트수라고했더니
기억하셔서 신기했음 ㅋㅋ 아까 화장못해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BibleThump
란란님 한테 가는데 역시 이쁘시더라구요 실물 못 보면 큰일 날 뻔 했자너 ~ 오늘 커엽기도 하였고
대화하다가 선물 줄 타이밍에 주는 척하면서 안 줬는데 표정 웃겼어요 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좀 떨려서 더 대화하고싶었지만 할 말이 생각이 안 났네요 ㅎ
모든게 다 좋았지만 한가지 아쉬운 거는 춤을 못봐서 아쉽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라? 마지막 무대가 있다네요? 보면서 진짜 트유걸이 귀엽구나 생각했구 정말 기대했는데 봐서 다행이였어요
또 란란님 춤실력이 대박! 머박! 해서 눈이 즐거웠음
마지막으로 셀카찍는타임때 셀카인척 포즈잡고있는데 동영상 으로 찍은거 일부러 그런거야 ㅋㅋ 6초짤 다시보니까
개웃기넼ㅋㅋㅋㅋ
p.s) 깟으니까 말하지만 선물한 화장품 선물 조금씩 덜어서 바르세요~
란란 갬성 베이글과의 커피한잔 ... ㅓㅜㅑ..
뭐든 반대로하는 청개구리 란란!
실물봄 가까이서
팬미팅 대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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