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2011수능 이래 역대 최악의 난이도.
어떻게 하면 모든 유형에서 불타오르는 난이도를 만들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
수학은 가형 기준으론 비킬러의 상향 평준화, 나형 기준으론 27+3의 고착화 수립의 양상.
영어는 역시 화산 옆 국립공원 수준..
이라지만 정작 영어 못해서 멸망. huzhiRIP
그나마 나았던 것은 사탐이 곁에 있었기에 그런 것이 아니겠읍니까?
분명 수능 전날 밤 푹 잤음에도 불구하고 국어타임때 지문 보고 기겁을 할 정도면 이건..
1컷 80대가 이번에 다시 나오게 된다면 아마 96수능은 아니더라도 역대 최고난이도였음은 확실히 자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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