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알겠읍니다
불과 저번주까지만 해도 버거킹에.. 이삭토스트에.. 열라면(신라면이 옛날엔 이랬는데..)에.. 그 외 이것 저것등등해서 참 많이도 즐겨먹을 수 있던걸 이제 손을 떼니 확실히 먹고싶고.. 잠시 방심하면 어느새 손이 과자나 콜라/환타에 가있는 모습이..
그래도 참아지긴 참아지더래오..
맨날 유튜브로 음식 사진 이미지 트레이닝해서 자기최면 거는데.. 차라리 이렇게 하니 배는 고파도 먹은 것 같은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읍니다
벌써 26시간째 공복중인데.. 한 달만 이렇게 하면 살은 빠지겠지...? huzh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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