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에서 나오는 유탄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유탄 발사기 말고 유탄 그 '알'말입니다. HRL-7을 포함한 다른 유탄 발사기들은 탄환이 어떤 오브젝트에 닿으면 바로 터져버리고 그 속도도 빨라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유독 아비터 유탄 발사기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유탄을 땅에 대고 발사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네, 바로 터져버립니다. 하지만 아비터는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이 한 번 튀어 오른 후 다시 떨어지고 그 다음에서야 터집니다.
이로써 우리는 유탄의 뒷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옆모습은 아직 모릅니다. 그러나 세이프하우스에 울프가 있는 곳을 보면 센트리 건들이 놓여져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앞에 있는 센트리 건은 옆에 박스 비슷한 것과 엇갈려 있는데 이 사이에 들어간 후 센트리 건에 나있는 흠집에 에임을 맞추고 쏘면 유탄이 바로 터지지 않고 테이블 위에 놓입니다. 다음과 같이 말이죠.
하지만 여기서도 우린 유탄의 옆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허나 재빨리 스나이퍼를 들고 줌을 하면...
짜잔! 옆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뭐가 적혀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조금 늦게 터질 뿐 바로 터져버리니 이 이상은 찍기 어려울 것 같지만...!
[redacted]
몇 번의 실패 끝에 생각보다 쉽게 유탄의 옆모습을 담아 낼 수 있었습니다. 뒤에 시드니는 무시하시고. 비록 다른 유탄의 모습이나 HRL-7의 모습은 바로 터벼버리는 바람에 찍을 수 없었으니 왠지 아비터만 바로 안 터져서 올려봅니다. 유탄에는 CTG. 40MM M381 HE라 적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