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맣게 잊고 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최근까지 글이 올라온거보고 너무 죄송스럽네요 ㅠㅠ
제가 뭐라고 아직도 안잊고 글써주시구 다들 잘 살고 계신거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ㅎㅎ
전 근황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열심히 회사다니면서 나이를 먹고 있습니다!
벌써 31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친구들이 대부분 결혼하고 오늘은 친구 돌잔치도 다녀왔어요
5월엔 조카도 생길예정이구요!
전 결혼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ㅎㅎ..
너무 두서없이 써서 저도 제가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해요
좋은 추억으로라도 기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_ _ )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