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0

안녕 하세요 

크크크 입니다 

이건 제가 에전에 많이 하던 심리테스트 입니다 

생각보다 잘 맞는거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한번 해 보시고 해석은 다음글에 올려 두었습니다

글보신 분들도 한번 해보시기 바람니다

자 그럼 게임을 시작... 아니 심리테스트를  시작하지 ㅋ

{{상황1}}

 자, 당신은 어두운 숲속에 혼자 있습니다.

 안개 때문에 조금은 흐릿한 길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아.. 눈 앞에 커다란 성이 하나 보이는군요.

 당신은 그 성을 향해 걸어 갑니다.

 1. 성문이 있습니다. 그 성문을 열고 들어가려 합니다.

    밀어서? 아니면 당겨서? 당신은 어떻게 합니까?

 2. 들어가니 복도가 펼쳐지는군요.

    그 복도는 깨끗할까요? 아님 더러울까요? 상상해보세요.

 3. 그 복도에 휴지뭉치가 하나 떨어져 있군요.

    휴지뭉치의 크기나 상태는 당신의 상상에 맡깁니다.

    자, 당신은 그 휴지뭉치를 어떻게 할까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까요? 아님 주워서 버릴 곳을 찾을까요?

    그것도 아님 주워서 호주머니에 넣고 갈까요?

 4. 복도를 지나 커브를 도니 성의 주방이 있습니다.

    그 주방이 깨끗할까요? 아님 더러울까요?

 5. 주방을 나와 계단을 올라갑니다.

    문이 하나 있습니다. 문을 엽니다.

    방안엔 파란 하늘이 보이는, 하늘색 커튼이 쳐진 큰 "창문"과,

    붉은 시트가 깔린 커다란 "침대",

    노란빛이 감도는 "카페트"가 있습니다.

    세가지 중, 무엇에 가장 먼저 시선이 가고

    무엇이 가장 강한 인상을 주는지, 하나만 골라봅니다.

 6. 침대 위에 무언가가 있습니다.

    무엇이 있을것 같지요?

 7. 창 밖을 내다보니 정원입니다.

    흰장미, 빨간 장미가 우다다다다다다다 만발해 있군요.

    맘대로 꺾을 수 있다면,

    당신은 과연 어떤 색의 장미로 몇송이씩 꺾을까요?

{{상황2}}

 자, 당신은 지금 애인과의 밀회를 위해 길을 나섭니다.

 이상적인 애인을 상상해도 되며,

 지금 실제의 애인을, 혹은 아무나 상상해도 됩니다.

 애인과 만나기로 약속한 산장까지 걸어갑니다.

 1. 눈을 맞고 가는 길과 비를 맞고 가는 길.

    둘 중에 하나를 택해서 갈 수 있다면 어느 길로 가고 싶은가요?

 2. 자, 산장에 도착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저쪽 카운터 구석 어두운 곳에

    검은 옷을입은 남자가 이 쪽을 물끄럼히 바라보고 서 있군요.

    그 남자를 본 당신의 느낌은? 어떻게 대처하지요?

 3. 애인과 만나기로 약속한 방에 도착했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애인이 아직 안왔군요. 기다려야겠죠?

    방안에는 침대와 소파와 걸상이 있습니다.

    어디에서 기다리나요?

 4. 애인이 오기전에 샤워를 할려고 합니다. (이상한거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욕실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욕실 창에 커튼이 없군요.

    누가 들여다 보려고 한다면 다 보이는 상황이라고 상상해봅니다.

    일층인지 높은 층인지그런 부분은 당신의 상상과 느낌에 따릅니다.

    게의치 않고 샤워를 끝 마치나요?

    아님 뭐라도 가져다가 가리고 샤워를 하나요?

    아님 샤워를 아예 안하나요? 

{{동물퀴- 자연은 살아있다;,}}

 좋아하는,

 혹은 싫지만 웬지 뇌리에 강하게 남은 동물을

 1순위, 2순위, 3순위로 대보셔요.

 곤충, 새, 파충류.. 식물과 무생물만 아님 다 됩니다.

 그리고 그 동물들에 대한 느낌을 세가지씩 대보셔요.

 예로 강아지 : 귀엽다. 사랑스럽다. 가끔 문다 이렇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