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로 0

해외쪽 영상이 있긴한대, 영어는 저도 두로님도 모를테니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이번 작은 6세대, 몬헌6이 맞다.

어디쪽 댓글 보니깐 "이거 그래픽 낮은거 보니깐 외전작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로고의 머리가 6개고 자세히보시면 아시겠지만 6을 연상시키는 듯한 로고가 박혀있음

지금까지 제작진들이 숫자가 늘어날때마다 용머리 하나씩 추가했다는 말을 했으니 이건 6세대 몬헌이 맞습니다.

2,이번 작품의 오픈 월드는 더욱 넓을것 같다.

이번 작 트레일러에서만 보이는 풍경만 봐도 그 어떤 맵보다도 엄청 광활하다는 것을 볼수 있으며, 모래폭풍과 번개와 같은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것을 보임. 본 작품의 이름이 "와일드"(야생)이니 만큼 이번에 나오는 맵도 이전작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매우 광활하고, 자연재해(눈보라라든지 폭풍우 같은)가 추가될걸로 보임.

3,새로운 탈것과 거기에 붙어있는 기능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라이트보우건으로 보이며, 추측하기로 저 탈것을 타고 다니며 사냥하는 도중 캠프에 돌아가지 않아도 언제든지 그 자리에서 무기를 변경할 수 있을거 같다고 보임.

그리고 탈것 뒤에 텐트파우치로 보이는 물건을 가지고 다니는데, 휴대용 베이스캠프같아 보이며, 어디든 베이스캠프를 설치할수 있을것 같아 보인다고 함.

그리고 탈것을 타고 플레이어가 자유자재로 뛰어가는것 처럼 보이지만, 자세히보면 저렇게 푸른빛 보석이 박힌 곳이 보이며, 저곳으로만 뛰어다니는걸 보니, 그냥 설정된 경로로 자동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임.

4,전작보다 더욱 밀도 있는 몬스터와 풍경, 그리고 신몬스터

사진으로만 봐도, 몬스터가 빽빽하게 분포되어 있고 그리고 그 사이에 작은 새들이나,  매우 작은 조룡종 몬스터들이 뛰어다니는 걸 볼수 있음. 전작보다도 더욱 실감나는 자연속에 살아가는 몬스터의 모습을 게임으로 표현할려는듯 함.

그리고 지금까지 확인된 신 몬스터는 총 5종(등에 앉아있는 새들 제외)으로

새로운 초식종 몬스터 1

아이루보다 작은 조룡종 몬스터케스토톤과 같은 계열로 보이는 초식종 몬스터 2

그리고 그 뒤로 날아가는 익룡종 몬스터

마지막, 곰처럼 생긴 야수종(?) 몬스터
최고로 올릴수 있는 화질에 확대해보니 여우같은 귀에 붉은빛의 피부, 그리고 퍼그(강아지)마냥 축늘어진 주름이 보이며.

하연털과 대비되는 색깔이 있는 꼬리(초록색인지 뭔색인지 모르겠음)

덩치도 고샤하기와 같은 크기거나 그것보다 큰걸로 보임.

그리고 이 친구들, 지나가는 길에 초식종 몬스터를 입으로 물어서 내던지거나, 아예 팔로 쳐서 날려버리는(트레일러 43초에 자세히 보면 뭔가 날라가는게 보임) 이블죠보다도 더욱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몬스터와의 상호작용을 함.

5,월드의 있던 기능을 가져올것 같음

팔과 허리춤을 자세히보면 안내벌레 케이지로 보이는 도구가 보이며, 팔에도 슬링어같은 무장이 보임. 

이외에도 여러 분석이나 추정이 있지만, 설정과 관련된 분석은 빼고 설정보다는 게임플레이에 영향있는 분석글만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