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으로 가게 될 경우, 네이버페이를 충전해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의 확실합니다.)
이 때 네이버페이 충전은 카드를 사용할 수 없고, 국내 계좌에서 직접 충전할 수 밖에 없어
해외 이용자들은 마치 사용하기 힘든 것처럼 보이는데요.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해외 IP에서 접속할 경우, 충전 탭에 "일반 결제"라는 것이 생겨, 네이버 페이를 단순 신용카드 결제로도 충전할 수 있게 됩니다.
충전은 2대 카드인 비자, 마스터카드와 일본 최대 카드인 JCB를 지원하고
당연히 이렇게 사용할 경우 원화가 아닌 달러 등 다른 통화를 수수료 더해 환전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겠지만
(원화가 약세라 출혈 좀 심할 거 같아요...)
대신 그만큼 2.5% 적립이 되는 부분도 있고(적립 마일리지는 일반 금액처럼 사용 가능)
특히 네이버플러스(월 4,900원) 멤버십 가입 시 위 표에 따라 적립이 더더욱 되는 부분도 있어
(기존 2.5%에 더해 20만원까지 5%, 300만원까지 2%, 1,000만원까지 1%)
기존 결제와 거의 다르지 않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치지직은 해외 시청도 가능하며 동시에 해외 시청자가 도네이션을 기존처럼 할 수도 있는 플랫폼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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