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덴타운 재밋는곳..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여기저기 피규어들과, 게임기, 말로만듣던 2D 봉제인형들까지..
자랑스레 미쿠봉제인형 안고 다니는 분도 있어요. (>.<)/
알바생인지 일반인인지 모르겠지만 코스프레 한 분들이 길가에도 자주 눈에띄고, 이곳이 진짜 덕후의 성소가 맞네요.
요기서 사진도 찍고,
엄청유명하다는 고기 덮밥집도 들려보고.
그리고... 미친듯한 쇼핑의 결과..
어제의 치열했던 쇼핑의 흔적..
""이걸다 어쩌면 좋지?""
서울 올라가면 산타할아버지 마냥 기념품 돌리고 다녀야 겠습니다..
경기도 잘 풀리고 즐거웠던 일본 여행이였던것 같아요.
전 이제 서울 올라가서 또 돌아오겠습니다~^^☆
P.S 아.. 이곳 PS4 PRO 가격이 한화로 약 43만원 정도입니다.
구매해서 관세없이 가져갈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국내 가격보다는 저렴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