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여행 준비하느라 정신없는 하루였네요.
드디어 내일 오사카로 떠납니다.
국내로 오는 일본인 선수들과는 경기경험이 많지 안았는데, 이번에 제대로 느껴보고 올수 있겠어요.
기억에 남았던건 일본인 주짓수선수들은 어릴적부터 생활체육으로 유도를 배운분들이여서 당체 스탠딩에서 내려갈 생각을 안하시더라구요.
스탠딩으로 시작하는 주짓수에선 유도타입 일본선수들 상대하는게 아주까다롭거든요..
처참하게 내팽겨쳐져 당했던 기억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 가서 복수를.. 흐흐흐..
벌써부터 두근두근 하는게 기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강한분들과의 경기는 항상 피가 끓게 만들어서...
""이번엔 내가 집어던져주마""
여자친구와 인사도 끝내고 동생과 저녁식사 하러 가기위해 집으로 향하는길입니다.
오늘은 좀 늦겠지만 방송엔 꼭 들어가 볼께요.^^;
요즘 니아님 새로운 회원분들 인사하시느라 정신없으시죠?
띠링~ 띠링~ 팔로우소리..
너무 흐믓하고 보기 좋습니다..
니아님 아시죠?
늘 곁에서 응원할께요.
간빠레~~~!!!!! 간빠레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