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__ 0

냐방 식구님들  다들 시간 잘 보내고있으신가요? ㅎㅎ

전 오늘 오랫만에 친구를 만나서 신나게 술 퍼마시다가 이제 막 집에 들어왓습니다 ㅎ

회사 일 마치고 퇴근하는길에 갑자기 친구에게서 전화가와서 술마시자는 말에 

이전의 저라면 방송보느라 약속을 미뤗겟지만 오늘은 바로 콜! ㅋㅋ

집에서 나갈때 샤워하고 나와서 옷 고르고잇는데 빨리 나오라는 친구 전화에 급한대로 손에 잡히는 대로 

반팔에 반바지 입고 나갓다가 달달달 떨면서 술퍼마시다가 감기가 좀 걸린거 같지만 ㅋㅋ........

1차는 닭갈비집에서 둘이서 소주+닭갈비 3인분 시켜 놓고 혼자서 2인분 이상은  먹같네요 ㅋㅋ 

( 친구는 다이어트중이라고 적게 먹음, 망R늠 왜 부른겨  )

그리고 2차는 대세는 깔라만시라고해서  깔라만시 맥주를 먹어봣는데 ... 일단 제 취향은 아닌걸로 ㅋㅋㅋ

어제 오늘은 회사일이 참 바쁜덕에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회사일이 겁나 많은 덕에 시간 보내는거 하나 만큼은 최고거든요 ㅋ

아주 기냥 일 좀 하다가 허리 좀 펴면 3~4시간은 훅 훅 ~ 지나가 있습니다 ㅋㅋ 덕분에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 만큼은

딴 생각 못하고 초 집중해서 시간을 보낼수잇었네요 ㅋ

그리고 어제는 퇴근하자마자 게임 켜놓고 달리기 시작햇습니다.  이전에는 1주일에 게임 한개는 엔딩을봣는데

그동안 밀린 게임이 많아서 빼야할 진도가 많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평소 페이스대로 달리면  한 두달정도면 밀렷던 게임들 다하고

다시 신작에 목말라하고있을지도 ㅋㅋ 

어째뜬 지금은 시간은 보내면 흘러간다는점에 감사하고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짧게나마 소식을 들을수잇다는 기대감에 시간에 보내고있습니다. ㅎㅎ

잠시 이렇게 시간날때 새로운 소식이 올라오지 않을까? 하고 들와보시고

긴 기다림이 되겟지만 다시 볼수있겟지라며 기대감에 확인하러 들어오시는 냐방식구님들!

길게 글로 적지 못 하지만 저와 같은 마음들이시겟죠 ? ㅎㅎ

말씀 안하셔도 얼마나들 힘드실지 잘 알고있습니다. ㅎㅎㅎ  

지난간의 방송이 트수님들에게 소중했던 시간이고 니아님에게도 그만큼 소중한 시간이였다면

비록 시간은 오래걸릴지라도 다시 서로 좋은 소식을 전하며 수다 떨수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우리 그때까지 여유를 가지고  이전의 생활에 충실하며 시간을 보내봅시다.

분명 서로에게 기쁘게 전할수잇는 좋은 소식들이 있을지도 모르자나요? ㅎ

p.s1

아쉬움에 간간히 트게더 들어오시고 글 올려주시는 분들 덕에 좀 덜 외로운거 같네요.ㅎ

방송보면서 알게된 트수분들 역시 소중한분들이신대 그런분들을 트게더에서 계속 볼수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ㅎㅎ

p.s 2

마지막으로 가시는길 짧게나마 인사하며 보내드리지 못해 너무 너무 아쉽지만 ...

어쩌면 오히려 아쉬운소리 없이보내드릴수잇어 더 다행인지도 모르겟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