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해야할 일을 깜빡하고 안했지 모야... 이건 제가 잘못한부분이 맞긴합니다. 그래서 죄송합니다. 빨리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웃으시더니 아니 일이 많은 것도 아니잖아요? 라고 하시고 내가 성실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이 소리도 듣고 휴... 그리고 점심시간에 3D 프린터 고치러 기사님 온다고 나보고 옆에서 있으라고 하심 금방고친다고 근데 한시간만에 고쳐서 내 점심시간 날아가고... 퇴근 하려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프린터 잘되는지 확인하래서 (참고로 사무실은 2층 3D 프린터 있는 곳은 5층) 확인하고 잘 되고 있다고 했는데 사진찍어서 보여달라고 해서 찍어서 보냈는데 5분이상 답장이 없어서 짜증이나기 시작함... 퇴근해야 하는데 그래서 전화걸어서 프린터 잘 되고 있고 사진 보냈습니다 했는데 잠깐만요 이러더니 아 이제 봤네요 가도 됩니다. 라고 해서 퇴근하려는데 또 다른 교수님한테 전화와서 자기 자격증 찾으러 가달라고 하심... 이거 때문에 학교 오기 좀 그렇다고 하심... 휴... 여러분 조교는 하지마세요 제발...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