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번주 토요일
나의 시간을 2시간 3분 팔았다
링피트에..
그리고...
다음주에 하겠다고 했는데...
이상하게 일주일이 엄청 빨리지나서....정신을 차려보니 토요일이왔따.
그리고 당일날
하기시러서 이런 저런 핑계를 대다가 결국 켜따
한 2분하니까 심박수가 150이여따
숨이 막혀따
하지만 사람들은 웃어따
저번주엔 2시간짜리
하루에 해버릴까했는데
사실 2분 이후로 언제 스위치를 부실지만 생각하고잇었따
링을 조금 세게 던지기도 했는데
사람들이 눈치를 챘다
그래도 어떻게 이악물고 31분까지 해내따
2스테이지까지 했는데
나름 마니했다는 반응이어따
그리고 몰랐는데
링피트는 끝나고 나면
몸푸는 스트레칭도 시켜줬다
근데 그게 드럽게 힘들었따
허리가 뽀개졌따
그러고나서 앉아서 밥을 먹는데
잠이 너무와따
사람들이 운동해서 당연한거라고했따
한달쯤지나면 좀 덜 졸릴까?
라고 궁금해져따
사람들이 엄청 재밌어해서 조았따
하지만 운동은 힘들다
순살양이라서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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