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살다보면
가끔 방송보면서 히히힣거리던 시절이 그리읍니다
그러다 가끔 문득 문득 우리 대장님은 잘계신가 생각납니다
여전히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꼬꼬마돼지똥땡이 트수 친구들은
이곳 저곳 방송에서 간혹 익숙한 닉을 보게됩니다
서로 이악물고 모른척 하면서도 저 트수는 어째어째 잘사는갑다 합니다
그러면서도 대장은 무소식이 희소식이겠거니 하면서 지냅니다
노는게 제일 좋으시다던 방장 잘 놀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