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연이 긴데 최근에 고모한테 연락이 왔거든. 근데 그 고모가 상속 하나때문에 연을 끊게 하고 싶을 정도로 리얼 돈미새임..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남는 건물 상속을 큰 아버지께서 받아야 하는 상황에 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마누라가 받아야되는데 고모가 끼어들어서 할머니 앞장세워서 소송까지 걸어서 뜯어낼 정도임. 하여튼 그 문제때문에 나한테까지 씌우는 거야. 상속받을것도 없는데 나한테 화내고 17살 당시에 계속 돈 돈 그래서 지금 돈 얘기만 나오면 엄청 예민해져. 그러다가 소송끝나고 돈 뜯어낸후에 연락이 끊겼다가 최근이 다시 연락이 왔는데 아직까지 무서워서 연락도 못하겠어. 또 소송관련해서 돈 관련해서 얘기할까봐. 하지만 같은 집안이여서 또 안받으면 뭐라 하다가 찾아올꺼같고 너무 무섭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