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할때부터 도착하고나서의 사진은 제 손에 문제가 있는지 보이지 조차 않아서 안올립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 씻다보니 어느덧 버스탈시간 8시50분에 버스타고 출발!!
도착하니깐 11시좀 넘었길래 이른 점심을 먹고 엑스포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12시50분쯤에 트위치 부스에 가보니 벌써부터 레바님 싸인받으실려고 줄서있는거 보고 저도 뒤에 줄서봤습니다.
와나나님께서 오셔서 싸인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부탁하고싶었지만 너무 멀어서 실패 ㅠ
여러 트위치 스트리머님들께서 모여주셨는데 솔찍히 몇몇분 빼고는 모르는분들이 많더라고요;;;
가그님... 저번 방송에서 레바님 만난다고 좋아하시던데 너무 부러운것... 와나나님이랑 서로 얼굴잡고 눈 마주치는 장면도 있었는데 못찍어서 아쉬웠습니다 ㅠ
저 스트리머분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와나나님을 들어올리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와나나님은 더놀라셨고요 ㅋㅋㅋ
레바님을 기다리면서 봄달새님과초홍님 그리고 가그님한테 사인을부탁하였습니다. 저 자랑할 일 생겼습니다 무우우려 가그님의 대뱃살을 만져봤습니다. 저번 가그님방송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봤는데 부정을 안 하시길래 사인받으면서 물어봤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셨습니다. 감촉은 ㅗㅜㅑ ㅗㅜㅑ ㅎㅎ 좋당...
기다린지 3시간 만에 레바님을 영접하였습니다 ㅗㅜㅑ 역시 잘생긴 레바님... 후기로 레바님이 오자 여러 스트리머분들께서 싸인을 요청하셨습니다 역시 레바형...
싸인받으면서 궁금했던건데. 레바님이 "이름이 뭐에요" 라구 물으시길래 "핑핑이요." 라고하니깐 "핑핑... 풉" 하고 웃으시던데 왜웃으신거지??? 아직도 이해가 안돼네영.
저번에 연말파티때 받았던 싸인에 한번더 싸인을 부탁하니 싸인과 함께 2회차라고 써주셨습니다 저 목표가생겼습니다. 저종이에다가 10회차까지 싸인을 받을겁니다 몇년이 걸리든
그렇게 싸인을 받고 바로나와 고속버스터미널로 항하여 집으로 왔습니다. 지방에 살다보니 이런점은 아쉽더라고요. 좀더 있고싶었는뎅 ㅠ
요약
1:아침8시50분에 출발 12시50분부터 줄서서 레바님을기다림&다른스트리머분들 구경 및 싸인받음
2:3시 50분쯤 레바님을 영접하였습니다. 레바님은 잘생겼습니다.
3:싸인받고 집에오니 9시50분... 정말 유익한 하루가 아닐수 없었습니다.
정말 너무 행복한 하루였고 평소보다 몇만배는 유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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