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 끝났습니다.
후...힘든 나날들이었네요
이제 드디어 혼자서 기분좋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삿짐 친구들이 날라주고 가전제품도 중고로 사고
돈 많이 절약했습니다
그리고 저 내일부터 일해요. 공공직에 들어갔어요.
개인 사업을 좀 하려고 했는데 너무 미뤄져서 잠시 하려고 들어갔어요
일이 편하니까 그냥 놀면서 하려고요 ㅎ
가끔 처음 트위치를 처음 본 그때가 떠올라요.
처음 트위치 와서 미링상 방송을 재일 처음 들어왔었고 다른 사람들 방송도 보곤했었죠.
지금은 다들 없네요. 팔로우 한 사람들이 전부 회색입니다 ㅎ
예전 사람들이 하던 거 떠올리면 사람들이 그립다기보단 그 때 그 순간, 내가 그 당시 살았던 그 날들이 그리워지네요.
이제는 나이가 먹어가서 그런걸까나 뭔가 과거가 그리워져요.
어렸을 때는 빨리 미래가 오길 바랬는데 지금은 과거로 가고 싶네요.
미링상은 어떤가요? 열심히 일하고 방송하던 그 때의 날들이 어떠셨나요?
속상한 일들도 있었을 거고 기쁜날도 있었을 텐데 미링상의 기억에는 어떤 기억들이 남아있나요?
나쁜 기억들은 다 잊고 좋은 기억들만 가져가시길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였길 바라며 에이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