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금은 라지 방송중인데 그냥 문득 편지쓰고싶다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라디오모드로 라지님 목소리 들으면서 노트북으로 끄적이고 있어요 되게 진지충 편지니까 지루한 거 싫으면 지금이라도 뒤로가기 눌러도 좋아요
라지님은 대단하신 분이예요..진짜.. 늘 생각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지님 모습중에 하나가 친근한 이미지였는데 그냥 며칠내에 그걸 돌아 생각해 보니까 쉬운 일이 절대 아니다라고 느꼈어요 조금 예의 없는 모습들도 다 재밌게 받아주시고 그거 절대 쉬운 일 아닌데 스트리머로서 시청자분들 얼마나 생각하는지 새삼 깨달아서ㅠㅠ 그냥 울컥해졌 ㅠㅠㅠ 아ㅏ 나 뭐래 진짜 ㅠㅜㅜ흑흑 비교가 나쁜 건데... 굳이 비교하면ㅠㅠ 솔직히 다른 방가면 엄청 제재받는 사항들 많거든요 근데 라지님은 거의 다 우리 배려해주셨잖아요ㅠㅠ 으흑흑흑ㅠㅠ mirageSick mirageSick 라지님은 진짜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같다구요..그렇다구요..
배정민이라는 사람 자체를 응원해요 나 진짜 나도 내가 왜 글쓰면서 울컥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나혼자 망상하면서 유대감 쌓는 거 일지도 모르는데.. 그냥 히ㅏㅇ힝힝ㅇ 라지님은 좋은 사람이예요ㅠㅠ 내 별거 아닌 글로 조금이나마 본인이 본경받아도 되는 사람이라는 거 그냥 알아줬으면 좋겠다 뭐 그러면 좋겠다싶었던 거예요 가는 길 다 응원할게요 인간 배정민 행복한 추억만 쌓아요
마지막으로 노래 추천만 하고 갈게요
치즈 (CHEEZE) - 퇴근시간
라 지 좋 아 mirageHi mirage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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