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방송 켰을 때는 되게 정상적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운동하다 중간에 다시 보러 왔을 때도 6병 정도 비웠지만 대화는 잘 하고 계셨죠
운동 다 하고 집에 가는 길에 보니까 이미 방송은 끝나있어서 재밌게 잘 노시겠지 했습니다
중간에 2차 끝나고 3분짜리 방송이 켜졌더군요
이때만 해도 텐션 겁나 업업된 재미있는 상황으로 생각했습니다
술방에서 무슨 일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1도 안 했는데
새벽에 갑자기 방송이 켜지니 또 무슨 일이 터졌나 싶어서 그건 걱정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음주 후기방송 재미있었습니다
웃음포인트가 한둘이 아니네요 ㅋㅋㅋㅋ
머리삔이 싱크대에 들어가있는 것부터 몸 세군데나 멍들고 쪼꼬가 할퀴어서 상처까지 ㅋㅋㅋㅋㅋ 겁나웃겨 진짜
내일 숙취해소 잘 하시고
젖은 전기장판은 잘 세탁(?)하시고
월요일에 만나요 묘빠트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