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때문에 형성된 도전이기 하지만
문디 예전 시즌2를 보는 거 같아서 굉장히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타 컨텐츠들에 비해 청자수가 많이 나와서 다행이네요.
아까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에도 1300 가까이 보고 있더라구요.
긴장감과 운영, 샷빨 이런 게 복합적으로 섞여 있어서 청자들을 계속 끌고 가는 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그게 방송 내용이 청자들이 원하는 방향에 근접하기에 나타나고 있는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멘파님 입장에서 볼때 1등까지 스트레스 받는 영향이 없을 순 없겠지만
이제는 실력 상향 평준화가 많이 되서 본인의 실력도 재점검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고
나아가서는 지금보다 실력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수 있는 발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배그 인기가 한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멘파님이 타스트리머들이 해보지 못한 컨텐츠를 연구하고
구상해 보시는 것도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좋은 방법이 겠죠.
저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리더보드를 향한 플레이 너무나 멋있구요, 알차구요, 오늘 마지막 반응속도 지렸구요.
마지막으로 지사장한테는 왜그리 퉁명스럽게 대합니까? 얄밉나요?
요새 순딩이 돼서 귀여운디.. 살갑게 좀 대해 주세요.ㅎ
잘 자요 문디. 일등 찍으면 저도 후원하겠습니다. 일단 낼 박스 좀 줏으러 다녀 오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