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데 총 7시간 째 플레이한 후기.
발전기를 돌리는데 갑자기 뒤에서 종구가 댕댕해서 놀라 도망치다가 판자를 종구에게 맞추자 종구가 몇미터 날아가서 띠용...? 하고 날 쳐다보는 버그를 봤다. 너무 신기한 버그였지만 바로 걸려서 매질과 터널링 당해서 찢겨죽었다.
갑자기 살인마도 없는곳에서 맞더니 화면이 바뀌고 생에 처음보는곳에서 살인마가 날 바라보고있었다. 트레이서라는걸 경험해본 판이였다. 바로 걸려 죽었다.
오늘 발전기 1개 반을 다돌려서 행복하게 탈출하나 했는데 아군이 처음 걸리자마자 바로 자살해서 그대로 줄줄이 자살행진으로 죽었다.
판자를 넘었는데 판자위에 걸리는 버그에 걸렸다. 판자에서 나가지도못하고 계속 손찌검하면서 살려달라고 사방팔방 외치다가 다가온 스피릿에게 맞아죽엇다.
방구 가스를 맞았는데 판자를 탔더니 그후 방구 가스가 풀리지않고 계속 매그가 캑캑거리는 버그에 걸렸다. 나만 들리는지 뭔진 모르겠지만 계속 캑캑거려서 신경쓰였던 판이였다.
오늘도 단 한번도 탈출하지못했고.
발전기는 최대 1개남을때까지만 돌렸다.
개구, 일반 탈출 단 한번도 못해봤다.
이제 퍽을 2개나 낄수있어서 퀵카와 스프린트를 들어서 그나마 행복했다.
루인을 만나면 5번 팝콘, 일반 발전기면 한번정도 팝콘을 터트리는 실력인 내 손에 저주를
내일은 탈출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