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과라 그런지는 몰라도 글을 잘 못써 그래서 읽다가 읽기 싫으면 안읽어도 괜찮아
난 솔직히 형 알게된 계기가 유튜브인데 이쁜데 털털하고 말도 잘하고 재밌드라고 ㅋㅋ 그래서 형 방송을 보게됬어
내가 수능을 망해서 재수각이 잡혀서 좀 기분도 안좋고 그랬을때도 형방송보면서 현웃은 안터져도 조금씩 기운도 냈어
내가 오늘 본방을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형이 그런 고민이 있을줄은 몰랐어 겉보기에는 스트레스는 받아도 되게 유쾌하게 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
마음도 생각보다 여린거 같고 성실하고 프로의식까지 있드라구 형이 열심히 방송하면 좋지만
솔직히 일주일에 4번씩 방송하는데 항상 빡세게 준비하는거는 진짜 힘들잖아 형도 많이 지쳐있는거 같구
그래서 형이 완전히 부담을 버리기에는 힘들수도 있겠지만 그래두 형이 가지고 있던 부담들이 없어졌으면 좋겟어
내가 하고싶은말이 좀더 있긴한데 글못쓰는애가 글 길게 쓰면 글읽기 싫을거같아서 마지막으로 이말만 할게
형 힘내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