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부터 계속 방송 봐왔던 땃쥐입니다.
언젠가는 올 줄 알았지만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
개인적으로 힘든시기에 두부님 보면서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당분간은 힘들겠지만 돌아오신다면
저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방송이 아니더라도 어디서 무얼 하시든
제가 봐왔던 두부님이라면 잘 해내실거라 믿어요.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두부님과 함께한 시간은 인생의 한페이지로 남아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 같네요.
그만큼 많이 웃었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두부님은 저 포함 수많은 땃쥐들에게
그런 긍정적인 에너지를주는 존재였다는 걸 기억해주셨으면 해요.
그만큼 두부님은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요.
항상 멀리서라도 그 마음을 응원하겠습니다.
고마웠어요.
강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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