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봉구입니다.
키보드 당첨되고 빵사원을 이렇게 영접할수있어서 즐겁고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청주에서 서울까지 2시간이면되지만 일요일이라 3~4시간 정도(다들 토요일날 어디놀다가오셨는지 차가너무막혔어요.)
신림역 할리스 커피숍에서 저녁 6시에 공지를 띄우셨어 저는 5시 50분쯤 와서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있었습니다.
6시가되어서 주변을 살피는중 아 바로 눈에들어오더라구요ㅋㅋㅋㅋ 순간 '우와' 하고 소리쳤습니다.
만나서 밥먹고 커피마시고 그러실줄 알았지만 아쉽아쉽 커피만 먹고 간다고하셔가지고 그래도 다행이 커피타임이라도 가져서 행복했습니다.
아 실물이 깡패라고 #모델 #미인 #예쁨주의 등 키도 늘씬늘씬하고 성격도 좋고 그리고 '허당끼' 는 덤인듯
그리고 마지막에 데려다주니깐 먼가 즐거움+미안 기분이 들었습니다. 무튼 이건넘어가고
가는길에 너무배고파서 망향 휴게소 들렸습니다. 물론 키보드와함께요.
아 휴게소하면 우동인데.. 라면주문했어요.
만두떡라면입니다.
집앞에서 찍는데 박스만보면 웃음나오더라구요.
어디가서 살수도 만들수도 없는 '따비 에디션'
뒷면에 '영림이' 정품손글씨를 꼭 확인해주세요. (유사품주의)
제가 물건을 받으러간건지 키보드와 영림이님이 온건지 내용만보면 제가 싸인한줄 알겠어요.
준비해둔 마우스패드와 키보드를 올려봤습니다.
제닉스 STORMX ZERO (청축)
전 스카이디지털 N키보드 매크로입니다. 2013년식 롱패드 2014년식입니다.
집에와서보니깐 이사진빼고 나머지는 영림이님이 흔들려서 제가흔들리고 영림이님이 그나마 선명한 사진으로 올립니다.
아주 유쾌하고 재미있던 키보드 직거래??? 아니 선물증정식이였어요.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실내 건물안에서 뵙고싶습니다.
그럼 다들 트바 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