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영림님을 뵈러 신림까지 똬악!!!
약속 장소 앞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데 큰 모니터를 들고 오시는 영림님을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느낀점 1) 존예.... 2) 머리 진짜 작다... 3) 키 크다... 4) 예쁘다 5) 예쁘다... 6) 역시 Model !!
할리스 앞에서 주섬 주섬 폰을 꺼내시고 방송 준비를 하시는걸 보고 다가갔습니다 ㅋㅋㅋ
진짜 연예인 보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ㅎㅎ 스트리머는 항상 모니터를 통해서 보다가 실제로 보니 진짜 다른느낌??
영림님 허락하에 올려봅니다~ 실제로 본 영림님의 모습!!!!!!!!
환하게 웃는 모습이 이쁘십니다 ㅎㅎ
ㄱㅖ속 웃는 모습만 찍혀서... ㅋㅋ
모니터를 받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방송을 하시는데 계속 어색해서ㅠㅠ
하고 싶은말도 생각이 안나고 어버버버 한거 같네요 ㅎㅎ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ㅠ 매주 저녁에 고정적으로 볼링을 치러가다 보니 ㅠㅠ
그래도 짧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말재주가 없어서 제대로 전달을 못한거 같네요 ㅎㅎ
집에 와서 모니터 사진을 찍는데 엄청 큽니다... 기존의 쓰던 모니터보다 더 큰네요...
이제 와서 모니터를 제대로 보니 치킨 양념에 각종 흔적들이... 크흠... 크흠...
케이블을 안주셔서 주문 하려고 모니터를 봤는데 전혀 다른 전원 케이블이더라구요... 기존 모니터꺼 뽑아서 테스트 해보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dp케이블하고 전원 케이블을 검색하러 가보겠습니다 ㅎㅎ
이렇게 모니터에 편지를 써주신 영림님 ㅎㅎ 다음에는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래야겠네요ㅠㅠ
같이 사진 못찍은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