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일이 생겨서 일하면서 방송 봤네요. 뭐 평소에도 어긋어긋 모바일이나 노트북으로 방송 켜두고 도청(?)하니까 익숙해서 괜찮았네요!
첫번째 모바일 게임은 그냥 참고하는 수준의 재미로 보는 게임이었고 두번째 OX 퀴즈는 상식아닌 상식 퀴즈였는데 평소에 관심 없으면 모를만 했습니다. 유튜브에는 못 올리시겠다는 이유는 알겠어요 깔깔깔!
법왕 설리반을 생각보다 무난히 잡게 됐네요. 되게 묘했습니다. 예전 기억에는 되게 고통받다 끝났는데 말예요. 그래도 시원했다.
포트나이트는 뭔가 열심히 하면 더 재미있고 다른 프로게이머분이나 하는것처럼은 못해도 정말 신나게 할수는 있을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더 재밌네요 크흠... 그래도 포트나이트도 충분히 재밌어요! 예전에 탈것 바닥 깔며 가기, 로켓탄 타고 날아가기, 점프패드 등 기발한 아이템이 많아서 재미난것 같습니다.
잡설인데 차에 관심이 없는건 남자도 그런 사람 많다고요. 전 아우디 외우는데 올림픽 동그라미 이렇게 겨우 외웠다능. W는 폭스바겐 이상한 현대 마크는 혼다 뭐 이정도만 알아도 지장 없지 뭐!
조카 생일까지 참석하신다니 멋지네요. 하긴 저야 이모 삼촌분들이 대부분 서울 사셔서 전화만 받아도 고맙던데 좋은 이모시네요.
아 빨래 털고 마트 가서 종량제 봉투 사와야 하는데 나가기 싫다. 휴가 마지막날 이라니. 흑흑
끝까지 응원합니다. hunha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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