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근무하는 사람이 오늘 지각해서 허허 담부터 지각하지마세요~~ 하고 넘겼는데
말도없이 사라졌음;;
본래 근무시간이 7시까지고 마감하면 빠르면 10분이면 끝인데 cctv돌려봤더니 5시에 자기가 가게내리고 전화도 없이 가버림...
사정 생기면 그냥 전화하고 조기 퇴근 가능한데도 스스로 내리고 가버렸기에 근무지 탈주가 된 셈인데..
오늘 지각했을때도 전화 계속 씹어서 대타급하게 불렸더니 1시간 늦어서 출근함.. 사장이 자르자고해서 지금 인수인계서 작성중...
추노도 만났으니 이제 다음은 금고터는 사람 만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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