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사장 0

렌탈여친알바나 파파카츠 좀 하다가

좀 얼굴 취향타는 남자거나 혹은 미중년 만나면 2차 권유할거같음 

하지만 파파카츠가 나쁜건 알아서 센세에게 선물사주고싶은데 당장은 돈이 없다는 카즈사에게 권유하진 않음

연애경험은 없고 렌탈여친이랑 파파카츠 경험만 있는 아이리가 센세에게 들이대고있는 카즈사 보고 

아 얘는 이쪽에 발 들이게 하면 안되겠다 하는거임

근데 딱 여기서 아이리가 주인공인 떡인지면 렌탈 여친 알바온곳이 센세고 

센세가 부모님이 여친은 있냐는 소리에 있다는 소리 할려고 렌탈여친 아무나 보내주십쇼 해서 간게 하필 아이리인거임

처음에 기겁하긴 했지만 파파카츠하는줄은 모르는 센세가 당장은 급하니 여친행세 좀 해달라고 센세 

어무니랑 영통하는 사이 계속 붙어서 꽁냥연기 하고있는 아이리...

딱 한번만 하고 헤어진 판정 낼려고 했는데 눈도장 제대로 찍혀서 헤어졌단 판정도 못내고 계속 여친대행으로 있다보니 

미안해진 센세가 먹고싶은거 혹은 갖고싶은거 가고싶은곳 있냐 물어보고 괜찮다고 거절하지 못해 

얼떨결에 예정에도 없는 데이트도 하게된 아이리는 일정덕에 파파카츠도 거의 못해서 남자가 고파져 

키브스 선정 이남자 침대에선 어떨까 순위 1순위로 항상 유지되는 그 센세..진짜 침대에선 어떨까 하고 

어차피 이래된거 센세랑 함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다음에도 어무니 오면 좀 부탁한다고 데이트 끝나고 인사하는 센세의 소매를 살짝 잡고선 

평소 아저씨들이 환장하는 [오늘은 집에 가기싫어요] 표정을 지으며 

센세..다음에도 제가 도와주시길 원한다면..같이 가고싶은곳이 있는데 가능하신가요? 하고 떠보는거임

학생부탁인데 어떻게 거절하겠니 하며 가볍게 받아준 센세는 

다음컷에서 진땀을 빼며 이이이이이게 맞니 아이리야 하면서 호텔에 와있는거임...

워낙 아저씨들과 자주 다녀본 아이리는 방에 들어와서 익숙하게 옷을 벗어가며 씻고올까요 아니면 이대로 할까요 하면서 

하얀 나신에 자기가 좋아하는 민트색속옷을 드러낸체로 센세에게 물어보는거임..

아니아니아니아니 이러면 안되니 난 선생님이고 넌 학생이니까 하는 센세를 보고 

하 이새끼..하는 표정으로 한번 쳐다보고선 키보토스 학생의 힘으로 선생을 확 당겨 침대에 던지듯 엎어뜨리고선 

아저씨들이 육식계 플레이를 원했을때같이 익숙하게 센세의 정장을 슥슥 벗겨 던져버려대는거임  

익숙하게 셔츠 단추를 스스슥 풀자 사오리에게 빵구난 이후 죽기 싫어서 운동하기 시작한 센세의 근육 저태이를 보고 

오..괜찮은데 라 생각하며 슬쩍 입술핥고선 학생에게 여친행세 부탁하는건 괜찮은건가요? 라며 되묻는 아이리

아니..이런건 사랑하는 사람끼리 해야하는거고..거기다 처녀졸업은 나같은 아저씨랑 하면 안되는거고..라며 

벌벌거리는 센세를 보고 저 처녀 아니에요. 하고 비처녀 선언하는 아이리

뭣 하는 센세를 보고 자기 실상을 나지막히 고해하는거임

순진한 트리니티 아가씨인척 하고있지만 선생님 카드로도 비싼 한정판 디저트를 용돈만으로 어떻게 충당하겠냐며

그렇게 렌탈 여친 시작한거고 거기서 만난 남자들이 애프터 신청하면 그거도 어지간하면 받아준다고

처음 졸업했던건 뚱뚱하고 짐승같이 털이 잔뜩난 털보아저씨..아니 할배에 더 가까운 사람이었다며 처음엔 좀 아프긴 했는데 

그할배 엄청 잘해서 금방 통증을 못느낄정도로 보내져버렸죠? 하면서 

기억을 더듬어가며 자기 처녀졸업썰을 가볍게 풀어버리는 아이리

그후부터 돈도 벌고 잘하는 아저씨들이랑 재미도 보고 일석이조니 자주 즐겼었어요. 선생님이 렌탈여친 부르기전까진요.

센세는 어떠셨을지 모르겠지만..저 이제 야추 없으면 삶이 힘들어진 몸이 되었거든요? 

처음엔 몇번정도 어울려주면 되겠다 싶었는데 이제 두달차라구요

정말 저한테 미안하다 생각하시면 야추 빌려준다 생각하시고 천장 쳐다보면서 

소방센서 작동원리같은거나 생각하고계시면 금방 끝날테니까요..하면서 브라를 벗으려는차

아니 그래도 좀..하며 거절하려는 센세를 보고 빡친 아이리가 브라를 안푼채로 그냥 들어올려 드러낸 

뽀얀 우유푸딩을 그대로 센세에게 들이박듯 먹여버리고선

학생들 지휘할때의 그 강단은 어디가고 계속 벌벌거리세요 고자같이 하면서

과연 야추가 어떤모양일까 하며 가챠 긁듯이 센세의 빤스를 잡아당기자 

이상은 너무 고수위되니 끊고 그냥 떡 잘치고 이후 파파카츠로는 만족못하게 되서 

카즈사에게 양보 못하게된 빗치아이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