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비님도 오늘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남자만 4명인 집에서 혼자 열심히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 원래 기념일 안챙김. 관심없음 / 둘째 - 귀찮아함. 강한 화속성 / 막내 - 군머엔딩 BibleThump
집+에 가서 오늘 만들 식재료를 산 뒤 꽃과 케이크를 사서 왔습니다.
그리고 짜잔! 사진을 못찍어서 이쁘게 안찍혔지만 맛은 있습니다.
미소된장국 / 쇠고기덮밥 (규동) / 남은 소고기와 양파, 숙주나물, 탕평채를 간장 살짝 넣고 볶은 음식 (집에서 자주 해먹는데 뭔 음식인지는 모름)
결과는 두분 다 맛있게 드셨습니다. 다행... 차비님도 부모님과 즐거운 하루 마무리 지으세요 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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