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을 봄 ( 원곡 : 너를봄 )
향긋한 꽃내음 보다 형의 변명이 더 좋아
산뜻한 바람 보다 더 형의 핑계가 난좋아
간지나는 치킨 보다 형의 기열사가 좋아
3대1 여포킬보다 더 빠밍 클렌저가 좋아
페카도 떨어져 그냥죽는 형을 보아도
그런형의핑곌 그저보고있는 내 가좋아
간지나는 치킨 보다 형의 기열사가 좋아
3대1 여포킬보다 더 빠밍 클렌저가 좋아
답답한 에임속 대책없이
기절 했어도
구상 말고 붕대 감아가고있는 형 이좋아
나는 형을 기다렸어
일곱시에 노트북 켜 면서
듀오때 원구야 구상있니
그 기절에 아득해져
나도 몰래 도네하고 텅빈텅장으로 달려간다 아아
형은 나의봄 우린 형의봄
조심스레 내맘 형에게 도네한다 워우우워
나도 몰래 후원하고 거지
깽깽이로 전락한드아~
형은 나의봄 우린 형의봄
조심스레 내맘 형에게 도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