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개
'김기열' [봄이와봤자] 제작 참여한 앨범만 10번째 개인적으로는 7번째 싱글인 '김기열'의 [봄이와봤자]는 봄이 와도 딱히 변하지 않는 우울한 일상을 그린 곡으로 모든 이가 음원 출시에 반대했지만 이 곡을 듣는 모두가 밟아도 뿌리 뻗는 잔디풀처럼 힘차게 일어나 보자! 라는 숨은 뜻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은 훼이크고, 봄철에 봄노래로 한번 떠보려는 '김기열'의 얄팍한 속내가 여실히 드러남.
[CREDIT]
작사 김기열
작곡 김기열, 김승재
편곡 김승재
Producer 김승재
Guitar, Percussion, Programming 김승재
Bass 최민영
Piano 원다희
Chorus 유지인
Mix, Master By 김승재
가사
기다려왔었던 봄이야
날씨처럼 내 인생도 풀릴걸
멋지게 차려 입은 나 집을 나서
첫 출근 설레임 안고
봄처럼 들뜬 내 마음 네게 달려가서
고백하려 했었는데
없잖아 여자친구 직장 그 어떤 것도
나잖아 눈물이 베개 사이 툭툭툭
엄마 이거 땀이에요
내게 봄이 와봤자 뭐해
어디 갈데 하나 없는 건 같애
내게 봄이 와봤자 뭐해
밤엔 춥고 낮엔 덥고 그래
내게 봄이 와봤자 뭐해
봄이 와봤자 뭐해
내게 봄이 와봤자 뭐해
여전히 방구석 뒹구르르
센치해지는 밤이야
술 한잔에 니가 너무 그리워
용기내 전화 해볼까 했었는데
없잖아 아무도 여자사람 친구조차
나잖아 눈물이 베게 사이 툭툭툭
엄마 이거 땀이라니까요
내게 봄이 와봤자 뭐해
어디 갈데 하나 없는 건 같애
내게 봄이 와봤자 뭐해
밤엔 춥고 낮은 덥고 그래
내게 봄이 와봤자 뭐해
봄이 와봤자 뭐해
내게 봄이 와봤자 뭐해
여전히 방구석 뒹구르르
내게 봄이 와봤자 뭐해
원구야 어디 갈데 없냐
선배님 포친키나 가시죠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146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