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를오픈런해 시키고 기다린지 어언 한달차
산건너 바다건너 뱅기를 타고 드디어 그 녀석을 만나 버렸습니다
해외 배송을 시키고자 친구한테 부탁했는데
자꾸 이 오리가 뭐냐고 물어봐서 쥰내 곤란곤란;
이것저것 친구가 준 선물과 해서 택배비만 23만원이 나왔지만
친구찬스으로 무사히 잘 받았답니다!
무사히 외국땅밟은 망세 마그넷+달력
저도 자랑글 너무 올려보고싶었어요 ㅠㅠ
엄청나게 늦어버린 뒷북이지만 신나게 인증샷도 찍고
마그넷 갖고싶어서 다섯개나 생겨버린 달력은 우선 사무실에 하나 놓았어요
히히 넘나 귀여운 것
저희 미국인 매니저에게도 하나 선물했더니
이게 뭐야 하면서 "슈퍼 큐트"라 해주면서 좋아했어요
그리고 제일 기대했던 마그넷!
전용 콜렉션이 있는 곳에 살포시 붙여줬어요 히히
달력아,, 마그넷아,, 2023년도 잘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