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만 게스트하우스 숙소서 자고 다음 거리구경도할겸 도보로 이동
애니에서 보던 익숙한광경이 눈에 조금 들어오긴함
버거킹 웨이팅 줄... ㄷㄷ
버거킹 말고도 여기 근처 모든가게가 전부 웨이팅줄이...
북OFF 가보려했는데 마라톤으로 인해 통제 40분기다림
대형마트가서 점심거리 샀음 규모가 와...
이게 2000엔짜리
1000엔 장어덮밥 장어도 장어지만 저 계란말이가 진짜 맛있었음
두번째 숙소서 2시간 쉬고 저녁먹으러 감
우설 먹어보고싶다던 친구놈은 시켜서 한번 먹어보더니 기대이하라고 그 뒤로 안먹음 ㅋㅋㅋ
오이된장무침 300엔 근대 겁나맛잇었음 ㅋㅋ
여기였는대 직원분들 미모도 미모였지만 한국말도 유창하시고 친절하셨음 다만 거리가 두번째 숙소에서 좀 떨어진곳이였음
술취하면 가다가 보고 깜짝놀랬음 ㅋ
술도깰겸 후쿠오카 타워까지 걸어감 도보로 30분정도 걸었음 그냥 타워쪽으로 무작정 걸음 ㅋㅋㅋ
타워앞 해변가에서 오뎅하나 사놓고 찬바람 맞아가면서 먹는대 와 진짜 ㅋㅋㅋㅋ
무슨 테마파크?
돌아오는길에 추워서 몸도 녹일겸 하카타 돈코츠 라멘 파 추가
두번째날 도보로 이동한거리 10km
P.S 숙소에서 20m바로 옆 가게 앞 입간판에 한국어로 합법적으로 대마할수있는곳 이라길래 쳐다봤는데
지나가시던 일본인 여성분이 한국말로 저기 위험한곳이에요 가지마요 하면서 말해주셨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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