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를 좋아해서 한번마시면 남들이 놀랄정도로 마시는데,
기숙사들어오니까 냉장고가 없어서 우유사마시기 힘들더라구요.기숙사앞편의점에선 안팔아서 멀리서 사와야하기도하고
멸균우유가 해결책인것같아서 해외수입 멸균우유인 믈레코비타 24개입을 구매했고 그렇게 6개월이다되어갑니다..
이게 급식을 먹으니까 생각보다 우유마실일도 없고 우유가 차갑지않으니 기본적으로 심리적거부감이 드는지 손을안대가지고 절반정도는 먹은것같은데 아직꽤남았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생각나서 유통기한을 보니까 일주일남았습니다....
이론상 따지면 얘는 멸균된 통조림같은거니까 계속 보존한다면 문제없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 멸균한게 굳이 시한이 있다는것은 내가 ㅈ될수도있다는 생각이들어 타임어택각인가 생각중입니다.
번외편으로 일본라면도 일주일남았는데 얘는 갯수라도 적게남았어...
전부 변기행인가...타임어택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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