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했을 때 짬뽕이 맛있던 곳이 생각나서, 이번에 가서 간짜장을 시켜 먹었는데, 양파 얇은거 3~4조각 남기고 간짜장을 거의 완식한건 처음입니다
핸드폰 모서리가 깨져서 간짜장 사진을 못담았지만 다음에 다시 가서 찍으렵니다 어흑마이깟
튀긴 계란후라이에 오동통한 새우와 얇게 저민 오징어에 통돼지고기가 양파 부추랑 잘볶였고, 군만두도 무려 가게 수제인 집입니다, 군만두 개쩔어요
심지어 짬뽕 국물은 사골 국물로 끓였더군요. 짬뽕 한그릇만 먹고 판단하기 애매해서 이번 두번째 방문엔 간짜장 시켜 먹어봤는데, 앞으로 종종들를 것 같읍니다
핸드폰 뿌셔먹기 전에 찍은 첫 방문 당시 사진
휴대폰 뿌셔먹었다지만 간짜장 얘기해놓고 짬뽕 군만두 사진만 올려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사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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