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노키아 폰입니다.
사실 필리핀 있을때
적당히 쓸만한 스마트폰이면서도
소매치기가 안 훔쳐갈만한걸 추천해달라고
현지인에게 자문한결과 선택된게 노키아 폰이였습니다.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십몇만원했던것같은데
성능과 조작성 측면에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서드파티앱이 심각하게 빈약하다는것
대학교 3학년때 조별과제 5개 하다가
맨탈터져서
중간고사 직전 급작스럽게 휴학내고
필리핀으로 빤쓰런하게된게 저의 첫 해외경험이 되었는데요
요즘 다시 필리핀으로 빤쓰런 마렵기도해서
노키아 폰에 담겨있는 사진들을 보고있습니다.
세부랑 바기오만 가봤는데 이번에 빤쓰런하면
어디로갈까 고민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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