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구에 사는 자린이 입니다.
똘삼형이 국토종주 기부대장정 전에 자전거 타는거 보고 자전거 구매했어요. (작년 여름쯤에 구매)
로드 자전거 샀는데 뒷바퀴 내부튜브 펑크나서 한 몇달간 수리 안하고 있다가 요번달에 수리해서 다시 타기 시작했어요
어머니 가게 심부름겸 볼일 있어서 자전거 타고 가기로 했어요.
헬멧만 썼는데 도로에서 타기가 너무 무서워서 인도로 타고갔는데
도중에 앞바퀴 내부튜브 터져서 수리해서 해결은 됬어요.
자전거 안타다가 하루에 34.9km 한번에 타니깐 다리가 아프더라구요.
힘들었지만 나름 해냈다는 성취감에 조금 기쁘네요..
내일 못걸을것같아오 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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