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륙 옆에 위치한 영국령의 '세인트 헬레나' 라는 섬에 있는 계단입니다.
원래는 레일과 도르래를 이용하여 짐을 나르기 위해 설치했었다가, 현재는 철거되고 계단으로 남았다고 하네요.
길이는 이정도이고,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신기해서 가져왔음. 저는 무서워서 못 내려갈 것 같네요.
뭔가 왜... 그런거 있잖아요. 커다란 상자같은 짐 들고 계단 내려갈때, 본인 발이 안보이면 굉장히 공포스러운 그 느낌.
헛디디면 굴러버린다! 싶은... 아찔아찔한 그 느낌이요.
저기를 그런식으로 짐 껴안고 내려가면 진짜 죽을 것 같네요.
댓글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