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닌텐도가 하이브리드 게임 콘솔 닌텐도 스위치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하여 대원샵은 용산구에 위치한 아이파크몰 6층 CGV 씨네드쉐프 옆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방문 수령을 실시했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신청 받은 인원을 대상으로 한 이 행사는 팝업 스토어도 세워 분위기를 띄웠다.
[오전 10시 경, 현장 수량자와 현장 구매자가 한 줄로 섞여 있는 모습]
[10시 30분, 관계자의 교통 정리에 의해 현장 구매자가 따로 줄을 섰다]
[현장 수령자는 신원 확인 후 제품을 수령하게 된다]
[입구에 서있는 입간판. 주말 체험 이벤트 안내도 있다]
팝업 스토어 내부는 닌텐도 스위치를 상징하는 화이트와 레드 컬러로 치장되어 있으며, 판매 중인 각종 상품과 함께 홍보 모델인 강소라의 광고 이미지가 큼지막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안쪽에는 체험용 시연대 3대가 마련되어 있었으나, 아쉽지만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만 설치, 운영된다고 한다.
[평일에는 이용할 수 없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 3종 시연대]
[TV 광고에서도 볼 수 있는 홍보 모델 강소라의 사진]
[닌텐도 스위치와 타이틀이 현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쪽은 현장 수령자를 위한 상품 전달 장소]
게임 콘솔 론칭 현장에서 통상적으로 기대하게 되는 1호 구매자라든지, 현장 대기자를 위한 이벤트 등은 찾아볼 수 없었으나, 큰 혼란 없이 차분하게 예약 상품 수령 및 판매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최소한 첫 날 하루 정도는 시연대 운영을 하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장원 기자 [email protected] |
원문보기:
http://bbs.ruliweb.com/news/read/101888#csidx2584368e9c2e53f9e950153b0f4e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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